"‘추방시킬 것인가, 지배당할 것인가’
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‘고대신’은
1926년 감금 후 힘이 약해져 인간의 몸에 침투해 생명력을 흡수하며 존재를 강화시켰다.
‘고대신’을 추방시키지 못하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.
인류 멸망의 계획을 가진 ‘고대신’을 추방하기 위해 아르테미스 요원들은
인류의 미래를 건 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지만,
계속되는 예상치 못한 공격과 침입으로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…"